안양시의회는 2일 1차간담회에 이어서 3일에도 “공동주택 경비원 인권 증진 조례” 발의를 위한 “아파트노동자 대표 2차 간담회”를 개최하여 경비노동자 대표의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간담회에는 경비노동자 대표 18명을 비롯하여 정덕남 시의원이 참석했고, 하상수 안양군포의왕과천비정규직센터대표, 정성희 경기중부아파트경비노동자지원사업단장과 관계자 등 25명이 참석했다. 이날 2차 간담회에 참석한 경비노동자 대표들은 그동안 쌓인 불안과 불만을 한꺼번에 표출했다. 간담회 참석한 경비노동자 대표들은 전원 발언을 통하여..."휴게시설 개선
11월2일 안양시의회는 “공동주택 경비원 인권 증진 조례 ” 발의를 위한 “아파트노동자 대표 1차 간담회 ”를 개최하여 경비노동자 대표의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간담회에는 경비노동자 대표 16명을 비롯하여 최병일 시의회의장권한대행, 정덕남 시의원 , 이채명 시의원이 참석했고, 하상수 안양군포의왕과천비정규직센터대표, 정성희 경기중부아파트경비노동자지원사업단장과 관계자들, 시주택과 공무원과 시의의회 입법전문위원 등 30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 자리를 주선한 최병일 시의회의장권한대행은 "아버지 같은 연세의 경비노동자에 대한 갑질
10월15일 안양시의회 부의장실에서 최병일 시의회부의장, 정덕남 시의원, 정성희 경기중부아파트경비청소노동자지원사업단장, 신영배 안양군포의왕과천비정규직센터 운영위원, 최종원 안양시주택과공동주택관리팀장이 함께 올들어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아파트 노동자의 인권 보호, 근무환경 개선, 권익 증진을 위한 정책 협의를 진행했다.이번 정책 협의 자리를 주선한 최병일 부의장은 “올해 코로나를 거치면서 시민들이 택배 노동자,아파트 경비원 등 취약노동자의 중요성을 다시 인식하게 되었다. 조례 제정을 통하여 시민들의 안전과 위생을 지키는 아파트 노